지난 가을 세일여행사를 통해서 스위스 다녀온 황** 입니다.

이제야 후기가 기억나 간단히 남깁니다.^^

 

루체른에 3박을 숙박하는 관계로 루체른 근교 여기저기 많이 다녀왔습니다.

특히나 스위스 담당자 분의 추천해 주셨던 스투스가 기억에 남네요.

 

물론 리기와 필라투스도 나녀왔는데 역시나 한국분들도 많이 보이더군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을 곳을 간거 같다는 그런 뿌듯함?!!ㅎㅎ

루체른에서 기차와 버스편을 환승에서 갈 수 있는데,

스위스에서는 기차가 다가 아니더라구요.

포스트 버스를 타고 달리는 시골길이 특히나 기억에 많이 남네요.

 

이날 비가 많이와서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스투스 정상에서 바라보는 뷰는 다른 산 들에 비에 전혀 뒤떨어 지지 않네요.

 

역시나 스위스는 기대했던것 보다 더 오랬동안 기억에 남을거 같아요.

 

늦었지만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