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9월에 결혼하여 미리 허니문 여행을 알아보러 결혼박람회도 가보고 인터넷사이트도 검색해보다가 세일여행사 특전행사를 보고 결정하게되었습니다.

결혼박람회에서 전체 풀빌라로 해준다는 행사도 있었지만 리조트2박 풀빌라2박이 더 재미나게 비용도 절감하고 여행겸 휴양이 될거라 생각하여 결정하게 되었는데 정말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ㅎㅎ

->센타라리조트

리조트도 거의 특급리조트였고 리조트 주변으로 아오낭 시내가 가까워 야시장도 구경가고 바다근처라 바다주변을 걷기도 하고 섭웨이 스타벅스 태국 길거리 음식 등 2틀동안은 여기저기 다니며 구경했습니다.->4섬 근처 중 스쿠버다이빙 한 섬

스쿠버다이빙도 즐겨해서 리조트에서 묶을 때 오전에 시간내어서 했습니다. 저는 스쿠버 다이빙이 무서웠지만 가이드님도 친절하셨고 스쿠버다이빙강사님도 현지인 이지만 편하고친절하게 대해주어 안전하게 무사히 잘 했습니다.

리조트에서 재미있게 보내고 리츠칼튼으로 30분이상 차로 이동하여 도착 했는데..와..이런곳도 있구나 싶을정도로 깨끗하고 넓고 크고 뭔가가 이집트(?)스러운 느낌의 풀빌라 였습니다.->리츠칼튼 테라스에서 본 실내

(사진보다 엄청큼..침대가 킹사이즈 2개붙인것 같은 크기여서 뒹굴뒹굴굴러서 내려왔어요 ㅎㅎ)

담장이3,4미터되는듯 해보였고 천장도 무지높았고 실내에 스파할수있는 욕조와.....실외에도 욕조가 있었고 테라스쪽에는 이쁜비치가 보여 이틀내내 편히 쉬며 재미있게 보냈습니다.중간에 마사지도 받고 ㅎㅎ

신혼여행 내내 가이드님이 편하게 잘해주셔서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었고 강나미대리님의 세심한 챙김이 더욱 만족스런 허니문이 되었습니다.

인생에 제일 좋다는 허니문....세일여행사와 함께하길 잘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