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세일여행사 추천 료칸, '하타고 코우노쿠라'

하타코 코우노쿠라 료칸에서 일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오이타현에 위치한 유후인은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다.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플로랄 빌리지, 용이 산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긴린코 호수, 수질 좋은 온천수로 유명한 온천 마을 등으로 머무르는 내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많은 여행객이 찾는 만큼 마을에는 일본 전통 가옥 형태의 숙박시설 료칸도 다수 들어서 있다. 유후인의 명소를 둘러보고 일본 고유의 전통 문화를 오롯이 체험할 수 있는 료칸에 머물러 보자. 편안한 노천탕을 즐기고 가족 또는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료칸. 분위기와 시설이 모두 좋은 료칸은 어떤 곳이 있을까?  

자연 그대로인 듯 조성해 놓은 코우노쿠라의 정원이 아름답다.(사진=세일여행사 제공)

 

JR 미나미유후 역에서 도보로 10분, 오이타 공항에서 버스로 약 55분 거리에 위치한 '하타고 코우노쿠라'료칸을 소개한다. 하타고 코우노쿠라 료칸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이다. 유후인 온천 마을에 인접해 있어 온천 마을 여행과 골프 등의 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료칸 내에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잘 조성해 놓은 일본식 정원도 코우노쿠라의 자랑이다. 

뜨끈한 노천탕은 피로회복에 제격이다.(사진=세일여행사 제공)

 

유후산이 보이는 아늑한 분위기의 객실에는 전용 노천탕을 포함해 TV, 냉장고, 에어컨, 화장실 등의 시설이 쾌적하게 마련돼 있다. 프라이빗한 전용 야외 노천탕의 온천수는 알칼리성으로 만성 피부병, 부인병, 관절통, 당뇨, 신경통 등에 효과적이다.  

일본 전통 분위기의 객실이 보기에도 포근하다.(사진=세일여행사 제공)

 

각 객실에는 짚으로 짠 다다미 바닥과 전통 요이불 세트가 구비돼 있다. 일본 전통 잠옷인 유카타를 입고 다다미에 앉아 마시는 따뜻한 차 한잔은 료칸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품격 높은 전통 일본 요리를 코스로 맛볼 수 있다.(사진=세일여행사 제공)

 

코우노쿠라의 이치노쿠라 레스토랑에서는 아침과 저녁에 전통 일식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그 맛 또한 일품이다. 한편 세일여행사에서는 유카타 제공, 각종 일본 교통패스 할인 등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일본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세일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취재협조=세일여행사(www.itm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