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진행된 '오키나와 감사의 밤 2016' 행사 모습(사진=세일여행사 제공)
 

지난 16일 오후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 호텔에서 '오키나와 감사의 밤 2016'이 열렸다.오키나와현과 오키나와 관광컨벤션뷰로(OCVB)는 오키나와 관광 사업에 있어 중요한 해외 마켓인 한국을 대상으로 오키나와 관광 발전에 기여한 각계 인사들을 초청해 오키나와 문화를 즐기며 감사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키나와 츄라우미 아쿠아리움이 웅장한 규모를 자랑한다.(사진=세일여행사 제공)

 

오키나와 감사의 밤 행사는 15시부터 50분간 새로운 시설들과 콘텐츠 소개, 16시부터 17시30분까지는 오키나와 현지 여행사, 호텔, 관광시설과 상담회가 진행됐다. 18시부터 2시간 동안은 오키나와 관광 소개 및 공연, 저녁식사를 제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오키나와 전통 북춤은 흥겨운 볼거리다.(사진=세일여행사 제공)

 

본 행사는 안정적인 한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키나와 관광사업의 방향성과 그 전략 계획을 소개하는 기회가 됐으며 유익한 교류의 장이 됐다. 더불어 쿠마노 노부히코 일본정부관광국(JNTO) 서울사무소 소장를 비롯해 많은 인사의 축사가 이어졌고 미스 미야코와 기념사진을 찍는 시간도 마련되며 성황리에 마쳤다.

취재협조=세일여행사(www.itm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