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세일여행사가 바다 위에서 즐기는 낭만 크루즈 여행을 제안한다.

 

9일 세일여행사에 따르면 크루즈 여행은 선박을 이용한다.

선박 내 숙박과 식사, 각종 위락시설 등을 갖추고 있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여행이다.

크루즈 여행은 세계 관광지들을 순항하는 여행 패턴이다.새로운 여행을 즐기려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여행방법이다.

또 크루즈 여행은 세계 각국의 음식과 함께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과도 특별한 인연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기도 된다.

크루즈 여행을 즐기는 한국인이 다소 적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유람선에서 매일 저녁 진행하는 세계 일류 쇼, 마술 등 공연도 빼놓을 수 없다.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염려할 필요가 없다. 크루즈 전문 인솔자가 한국 출발·도착 등 기항지 자유일정을 제외한 전 일정을 함께하며 여행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은 크루즈 여행의 특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배에 출입하는 사람들은 철저히 통제되며, 외부로부터 침입할 수 있는 모든 경우를 차단할 수 있는 특수 조건이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세일여행사 관계자는 "거의 무제한 제공되는 특급 호텔 수준의 식사, 세계 일류 쇼 관람비 등이 가격에 포함돼 있다"며 "크루즈의 선박은 스태블라이져(좌우 흔들림 방지 장치)가 장착, 배의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선박의 모양과 고즈는 흔들림을 방지하기 때문에 배멀미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일반적으로 대중적인 패키지여행이 아닌 반 자유, 자유일정 등 모든 일정 선택 가능해 나만의 스타일로 여행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일여행사는 특별한 크루즈여행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세일여행사에서 크루즈를 예약하면 ▲전 일정 수신기 사용 ▲선상신문 한글로 번역 제공 ▲크루즈 전문 인솔자 동행 ▲슬리퍼·승선카드목걸이 제공 ▲크루즈 내 맥주·와인 파티 1회 ▲크루즈 내 댄스 무료강습 1시간(단독) 등의 특혜를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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