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2.18 뉴시스와이어 보도】

세일여행사가 ‘JR 패스’로 경험하는 일본여행을 제안한다.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

어느새 일본을 대표하는 대명사 같은 수식어가 되어 버렸지만, 일본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일본여행 경험이 전무한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경험한 사람은 드물다고 할 정도로 일본여행의 매력은 무궁무진하다.

30년 전통의 세일여행사는 식도락 일본여행의 묘미만을 쏙쏙 골라 소개한다.

#‘천하의 부엌’ 오사카 음식

업무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다 보면 휴식이 간절한 순간이 있지만, 2~3일 이상의 휴가를 얻기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JR 패스’ 하나면 일본여행이 내손에! 세일여행사와 함께하는 ‘일본 식도락여행’

‘JR 패스’ 하나면 일본여행이 내손에! 세일여행사와 함께하는 ‘일본 식도락여행’

이럴 때 바로 일본여행이 그 해답을 제시한다. 일본의 오사카는 비행기로 한 시간 반정도 소요돼 주말여행이 가능하다. 짧은 시간이지만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오사카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면서 힐링할 수 있는 여행지다.

오사카는 일본 혼슈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2번째로 작은 도시이다.

그렇지만 인구수는 일본의 수도인 도쿄 다음으로 전국의 7%를 차지할 만큼 일본의 제2의 도시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옛날부터 오사카 음식은 ‘천하의 부엌’이라고 불렸던 만큼 그 맛부터 다양한 종류까지 유명하다.

맛집여행을 대세인 요즘, 맛따라 가는 일본자유여행만큼 완벽한 여행은 또 없을 터.

또한 오사카에는 유명 브랜드숍이 줄지어져 있는 미도스지와 같은 쇼핑지역, 할리우드 영화에서 탄생한 세계 최고봉의 무비 테마파크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이 위치하고 있어, 남녀노소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또한 주변 관광지로의 이동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오사카에서 30분정도 거리에 있는 고베는 메이지 유신이래 급속히 발전한 항구도시이다.

고베는 도쿄의 요코하마와 함께 일본 2대항의 하나로 일본여행 필수 코스로도 잘 알려져 있다. 고베포트타워와 고베항 지진 메모리얼 파크 등이 여행지로 유명하다.

특히 ‘고베쇠고기’ 라고 불릴 만큼 연한 쇠고기 요리가 유명한데, 이 또한 고베 여행 시 놓쳐서는 안 될 여행 포인트 중 하나이다.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1시간 정도 소요 되는 교토도 빼놓을 수 없다.

아름다운 언덕에 둘러싸인 교토는 역사적 의의와 전통을 자랑하는 옛 일본 유적의 보고로 최상의 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다.

옛 일본의 수도였던 만큼 유서 깊은 신사와 절이 수없이 많아 일본 특유의 신사 문화를 한껏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교토는 비단, 칠기, 부채, 인형 등 전통 산업의 중심지이기도 하며, 가문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는 기술은 지금 까지도 장인정신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JR패스’ 하나로 일본 구석구석

재팬레일패스(이하 JR패스)는 외국에서 단기체재의 입국 자격으로 관광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여행자만 구입 할 수 있는 특별기획 승차권이다.

티켓 한장으로 일본 전역을 여행할 수 있다.

신칸센, 버스, 페리 등의 교통편을 무제한으로 이용 할 수 있는 JR패스의 자격조건은 의외로 간단하다.

먼저, 외국에서 단기체제(단기체재란 일본입국 관리법이 규정하는 단기체재의 재류 자격에 따라 관광 등의 목적으로 15일간 또는 90일간 일본에서 제재가능)의 입국 자격으로 관광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여행자라면 JR패스를 사용할 수 있다.

또는 일본국적자 이지만 일본국외에 거주하여 그 나라의 영주권 또는 일본 국외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결혼한 경우라면 JR패스 사용이 가능하다.

JR패스는 공통적으로 그린객차(1등석)용과 보통객차(2등석)용의 2종류가 있으며 각 패스는 7일, 14일, 21일간 이용할 수 있는 패스로 나눠진다.

일본 전국패스를 비롯하여 간사이패스, 북해도패스, 큐슈패스 등 지역별, 이용기간 별로 각자의 여행 스타일에 맞게 선택하면 되기 때문에 일본자유여행에 큰 도움이 된다.

JR패스 이용 시 주의할 점은 좌석 확보를 보증하지 않으므로 사전예약이 필수다. 추가요금은 발생되지 않으며 자유석의 경우는 별도 예약이 필요하지 않다.

한편, 세일여행사에서 새로운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오픈기념 프로모션으로 일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상대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세일여행사 홈페이지(http://www.itms.co.kr) 및 02-2000-5300 으로 문의하면 된다.

* 본 보도자료는 뉴시스와이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 있습니다.